경북, 친환경 포장재로 수출과일에 날개를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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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친환경 포장재로 수출과일에 날개를 달다
  • 우연경
  • 승인 2020.11.2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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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개발 종이트레이(난좌)적용 대만 수출 사과 13.2톤 선적
품질향상, 노동력절감, 환경 친화적 이미지로 해와 바이어 호평

경상북도는 20일 대구경북능금농협 안동청과물처리장에서 기능성 친환경 과일 트레이(난좌)를 적용한 대만 수출용 사과 13.2톤을 선적했다.

과일트레이란 현장에서 일명 난좌라 불리는 과일 받침용 속포장재이다. 90년대부터 30여 년간 스티로폼 재질의 제품이 통용되어 왔으나, 포장재 폐기에 대한 거부감과 장거리 이동 중 흔들림 및 통기부족으로 제품 하자가 빈발해 상품가치를 떨어뜨리는 주된 원인이 되어왔다.

경북도에서 개발한 종이트레이는 제품별 맞춤형 제작으로 유통과정 중 흔들림을 없애고 신축성과 통기성을 겸비해 획기적인 품질 향상을 가져오고, 환경 친화적 이미지 부각으로 싱가포르와 대만 등 해외 시장에서 이미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경상북도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농식품 수출확대가 농업분야 부가가치 창출로 이어짐에 따라 국제 트렌드에 부합하는 경북도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끊임없이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친환경 과일트레이 / 사진제공=경북도청
친환경 과일트레이 / 사진제공=경북도청

judhaku11@gmail.net

우연경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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