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억 원 전달
코로나19로 더욱 힘겨운 겨울 보낼 지역 소외계층 위해 사용될 예정
코로나19로 더욱 힘겨운 겨울 보낼 지역 소외계층 위해 사용될 예정
부산시는 3일 오전 건설·건자재 종합기업인 아이에서동서(주)와 함께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권혁운 (주)아이에스동서 회장,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급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소수로 참석했다.
이날 아이에스동서 측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19로 힘든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 3억 원을 흔쾌히 전달했다.
한편, 아이에스동서(주)는 1975년에 설립된 건설·건자재 종합기업으로 붓나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꾸준히 이웃돕기성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문암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해 매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고, 학습에 필요한 기자재를 지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judhaku11@gmail.net
우연경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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