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환동해권 중심 항만'개발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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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환동해권 중심 항만'개발 본격 시동
  • 우연경
  • 승인 2021.01.0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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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제4차(2021~2030) 전국 항만 기본계획 고시
도내 5개 항만(포항항, 후포항, 울릉항, 강구항, 구룡포항) 포함

경상북도는 이번 해양수산부 제 4차 항만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지역의 항만 시설 수요가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했으며, 그 결과 경북 동해안 지역 항만은 무역항 1개소(포항항), 연안항 4개소(후포항, 울릉항, 강구항, 구룡포항)에 대한 항만 인프라 및 운영계획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2020년 12월 30일 전국 31개 무역항과 29개 연안항을 포함하여 60개 항만에 대한 개발과 관리운영 등을 반영하는 10개년 계획인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을 고시했다.

이번 계획은 고부가가치 디지털 항만 구축, 서비스 선도 특화 항만 구축, 지역 상생 항만 구축, 해양 영토 수호 안전 항만 구축 등을 주요 골자로 하며, 총 37.1조원(재정 18.7, 민자 18.4)을 투입하여 전국 항만에 접안시설 152선석, 항만배후단지 1,632만, 도로 77.6km등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경북도는 우선 국가관리 무역항인 포항항은 국가 기간산업인 제철산업에 대한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항만 이용 여건 개선을 통해 환동해권 물류·관광 거점항으로 육성한다.

특히, 영일만항은 항만시설 수요에 대응하고 지속적인 항만개발을 위해 평면계획을 일부 변경했으며, 세부적으로는 2030년까지 연안여객, 기타광석, 시멘트, 모래 등 접안시설 8선석과 항만배후단지 643천㎡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포항 영일만항 계획평면도(제4차 항만기본계획). / 사진제공 = 경북도청
포항 영일만항 계획평면도(제4차 항만기본계획). / 사진제공 = 경북도청

judhaku11@gmail.com

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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