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신공항 '찬성' vs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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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신공항 '찬성' vs '반대'
  • 전아영
  • 승인 2021.01.13 11:0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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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 국토균형발전 지향, 관문도시 부산으로써 도약, 수도권 중심 주의 반대
반대 - 토건세력들의 욕망, 탈탄소 시대 기후위기

지난 12일 부산시청에서 부산 가덕도 신공항 건설 관련, 찬성 또는 반대 입장 단체들의 기자회견이 동시에 진행되었다. 

가덕도 신공항 찬성 기자회견./사진제공=김두석
가덕도 신공항 찬성 기자회견./사진제공=김두석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찬성하는 단체는 '김해공항의 안정성과 확장성의 문제점과 동남권 관문공항로써의 자격 미달'을 지적했다. 더불어 '2030 세계등록엑스포 유치 추진을 위해 가덕도 신공항 건설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으며, '수도권 집중 해소 및 국가 균형 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 구현'을 표명했다. 

이 날 참석한 단체는 동남권관문공항추진 부울경범시민운동본부, 가덕신공항유치 거제시민운동본부, 김해신공항반대범시민대책위원회, 가덕도신공항추진범시민운동본부, 가덕도허브공항 시민추진단, 24시간 안전한 신공항 촉구 교수회의다.

관계자 김두석에 따르면 "가덕도허브공항시민추진단 이지후 대표 주도로 진행하는 서명운동에 참여하면서 부산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있다"라며, "김영춘 부산시장 예비후보와 류영진 前 식약처장도 가덕도 허브공항 조기 착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겠다는 약속을 해주셨다"라고 한다.

김영춘 부산시장예비후보, 이지후 가덕도허브공항시민추진단 대표, 류영진 前식약처장./사진제공=김두석
김영춘 부산시장예비후보, 이지후 가덕도허브공항시민추진단 대표, 류영진 前식약처장./사진제공=김두석

반면,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반대하는 단체는 '토건세력들의 욕망'이 가득하고, '싱가포르 창이공항과 영국 히드로공항의 사례로 탈탄소 시대에 신공항은 어울리지 않는다'라는 입장이다. 또한 '수조원의 혈세 투입이 예상되는 대규모 토건사업에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하자는 것'에 대해 지적했다. 

이 날 참석한 단체는 경남대학생기후위기비상행동 멸종, 대천천네트워크, 부산기독교교회협의회 환경선교위원회, 부산온배움터, 부산청년기후용사대, 부산환경회의, 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사)범시민금정산보존회, 사)부산경남생태도시연구소 생명마당, 사)습지와새들의친구, 사)에코언니야, 자연을봄, 화명촛불, 노동당 부산시당, 미래당 부산시당, 부산녹색당, 사회변혁노동자당부산시당, 정의당 부산시당, 진보당 부산시당이다.

관계자 우한기 정의당 사무처장에 따르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물류 변동이 있으나 변화된 상황에 따른 적합한 판단인지 납득이 힘들다"라며, "코로나19도 기후 위기의 일종, 이전의 일상으로 복귀 보장이 없는 상황에서 낙관적 전망만으로 정책 입안을 한다는 것이 우려스럽다", "특히나 현 정부의 탄소중립 비전 선언과 탈탄소 지향 국제적 정세와 동떨어지는 입안"이라는 지적을 했다. 

또 다른 관계자 노정현 진보당 부산시당 위원장(부산시장 예비후보)은 "이 날 '김진숙 복직' 관련 일정과 겹쳐 참석하지 못해 매우 안타깝다"라며, "이 사업은 정권마다 롤러코스터를 타던 논란의 사업이었다... 왜 하필 보궐선거를 앞둔 지금 또다시 과열되는 건가... 또한 코로나19로 김해공항 국제선 이용객이 작년 대비 77%나 줄었다. 하루 이용객이 300명까지 떨어지기도 했는데, 시대에 맞게 재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전했다. 

가덕도 신공항 반대 기자회견./사진=전아영
가덕도 신공항 반대 기자회견./사진=전아영

전아영 기자

rosie_04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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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석 2021-01-13 12:01:42
멋찐기사 잘 읽었습니다.

가덕도 신공항은 800만 부울경의
염원 입니다.

반드시 특별법 만들어서 패스트트랙에
태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