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100인 원탁회의' 21일 개최
상태바
해운대구, '100인 원탁회의' 21일 개최
  • 이석희
  • 승인 2019.06.04 21: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0인의 구청장이 그려내는 미래도시 해운대...토론자 99명 모집
해운대구는 21일 해운대그랜드호텔 22층 스카이홀에서 ‘100인의 해운대구청장이 그려내는 미래도시, 해운대-100인 원탁회의’를 개최한다.[사진제공=해운대구]
해운대구는 21일 해운대그랜드호텔 22층 스카이홀에서 ‘100인의 해운대구청장이 그려내는 미래도시, 해운대-100인 원탁회의’를 개최한다.[사진제공=해운대구]

[부산=동서저널] 이석희 기자 = “해운대에 불만 있습니다. 해운대만큼은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요?”

행정을 접하다가 생긴 불만, 교통약자 입장에서 겪는 불편, 외국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해운대 관광의 문제점, 일상 곳곳에 쌓아두었던 크고 작은 불안요소들. 만약 내가 해운대구청장이 되어 이런 불만과 불편을 해결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면?

이런 가정을 바탕으로 해운대구청장과 99명의 토론 참여자가 해운대구청장 자격으로 ‘미래도시, 해운대’를 주제로 토론한다.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21일 해운대그랜드호텔 22층 스카이홀에서 ‘100인의 해운대구청장이 그려내는 미래도시, 해운대-100인 원탁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교통 ▲교육·복지 ▲행정·안전 ▲문화·관광 ▲일자리문제를 주제로 참여자들이 토론을 통해 타당성을 찾고, 현실적 대안을 제시하는 참여형 행사로 관심 있는 시민 99명을 모집한다.

구 관계자는 “토론 참여자가 구청장으로서 발언한다는 가정 하에 모든 의견을 무게감 있게 받아들이고, 시민 구청장 의견을 해운대구정에 적극 반영해 가상 상황에서의 토론이 실제 구정에 활용되는 생산적인 토론회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날 원탁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실질적인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구청장과의 토크 콘서트도 이어질 예정이다.

‘100인 원탁회의’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4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21일 토론회 현장에서 ‘해운대, 소통참여단’ 위촉장을 수여하며 다양한 해운대 관련 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구는 재능기부 공연을 펼칠 음악인인 공연단의 신청도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구 홈페이지(www.haeundae.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