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여성 30% 공천에 최선…시스템공천 반드시 정착"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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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여성 30% 공천에 최선…시스템공천 반드시 정착" 할 것..!
  • 월간 동서저널
  • 승인 2019.06.2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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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0총선승리를 위한 여성당당 선포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동서저널] 한재일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당헌에 명시된 '여성 30% 공천'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해찬 대표(이하 이 대표)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0 총선승리를 위한 여성당당 선포식' 축사에서 "내년 총선에서 여성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해 선도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특히 "(내년 총선) 공천룰에서 여성 가산점을 최고 25%로 확대해 여성의 정치 참여 길을 넓혔다"며 "신인에게도 10∼20%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주 열리는 중앙위원회에서 (공천룰을 담은) 특별당규 제정안을 처리한 뒤 전당원 투표에 부칠 것"이라며 "확고한 시스템 공천을 이번에 반드시 정착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는 "이번 당 대표가 제 마지막 공직이라고 여러 차례 말했다"며 "저의 마지막 사명이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이끄는 것이라는 마음으로 내년 총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여성 당원들을 향해 "여기와서 보니 '(공천) 30% 룰'을 안지키면 큰일나겠다"며 "당도 최선을 다하겠지만, 여러분도 실제로 당선될 수 있는 인재를 많이 발굴해달라"고 당부했다.

민주당은 지난 2013년 당헌 8조에 '지역구 30% 여성공천'을 의무화했고, 2015년 12월에는 이를 담보하기 위한 실행기구인 '여성정치참여확대위원회' 설치를 명문화했다. 이후 올해 4월 김상희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인영 원내대표도 자리에 함께해 "2020년 총선 승리가 여성 공천 확대로 시작된다는 점에 완벽히 동의한다"며 "'여성당당'을 기치로 내년 총선에서 함께 승리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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