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 취임 1년 열린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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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 취임 1년 열린 토론회 개최
  • 한재일 기자
  • 승인 2019.07.02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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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
5개 위원회 대표·공직자, 시민 등 100여 명 참석
열린 토론으로 시정혁신‧소통‧청년 정책 등 다양한 제안 눈길
이용섭 시장 “절실함·집중력으로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만들 것”
이용섭 광주시장이 지난 1일 오전 광주시청 시민 홀에서 시민들과 열린 소통의 시간을 갖고 민선 7기 2년의 힘찬 첫 시작을 알렸다.[사진제공=광주시]
이용섭 광주시장이 지난 1일 오전 광주시청 시민 홀에서 시민들과 열린 소통의 시간을 갖고 민선 7기 2년의 힘찬 첫 시작을 알렸다.[사진제공=광주시]

 

[부산=동서저널] 한재일 = 이용섭 광주시장이 지난 1일 오전 광주시청 시민 홀에서 시민들과 열린 소통의 시간을 갖고 민선 7기 2년의 힘찬 첫 시작을 알렸다. 

이 시장은 그동안 다진 혁신기반을 토대로 향후 3년 광주가 대한민국의 미래로 도약할 수 있도록 분야별 성과 창출에 집중하겠다며 민선 7기 성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행사는 일방적으로 취임 1년 성과를 전달하는 기념식 행사 위주의 관행에서 벗어나 광주의 미래와 관련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이용섭 시장이 응답하는 형식으로 남은 3년의 시정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는 시민을 대표하는 광주혁신추진위원회, 시민권익위원회, 청년위원회, 일자리위원회, 시정자문위원회 등 5개 위원회 위원들과 공직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 날 토론회는 시정혁신 실행계획, 시민 소통방안, 신중년 정책, 청년 목소리 반영, 광주형 일자리 성공, 도시철도 2호선 착공 등 시민들의 삶의 질 제고 등 광주의 미래와 관련한 다양한 질문과 제안을 쏟아냈다.

이외에도 4차산업혁명 시대 광주의 일자리 창출 방안, 스마트공장 지원자금 확대, 광주형 복지모델 구축, 사회서비스 일자리 확대 등에 대한 질문과 정책을 제안하는 등 광주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나타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용섭 시장과 시작을 함께해 온 공직 임용 2년 차, 결혼 2년 차, 직급 승진 2년 차, 전입일 2년 차 등 서로를 격려하는 ‘희망의 메시지’ 영상도 눈길을 끌었다.

여기서 식품안전과 김민서 주무관(임용 9개월 차)은 “공직에 임용돼 시장님의 비전과 가치가 공직생활의 이정표가 됐다”라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고 혁신적인 이용섭 표 혁신정책에 대한 기대감, 시민 소통과 아이들이 살기 좋은 광주를 만들어달라는 희망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용섭 시장은 “혁신추진위의 혁신안을 바로바로 시행해 시정을 변화시키고, 시민권익위원회를 중심으로 시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이어가 소통을 한층 강화하며, 일자리위원회를 중심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의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인구의 30%를 차지는 장년층과 일자리를 찾기 위해 지역을 떠나는 청년층 문제해결에 역량을 집중하고 특히,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 청년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시장은 “쉼 없이 달려온 지난 1년처럼 앞으로 3년도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시대’를 열기 위해 절실함과 집중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언론과 시민사회단체의 비판과 견제는 겸허하게 시정에 반영해나가겠지만 다른 지자체와 치열하게 경쟁하거나 광주발전을 위해 꼭 시행해야 하는 정책에 대해서는 반대보다 일이 될 수 있도록 중지를 모아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이용섭 시장과 5개 위원회 대표, 직원 대표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 광주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다짐 퍼포먼스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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