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시교육감, 4차산업 혁명에 맞는 미래 교육 기반 구축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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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시교육감, 4차산업 혁명에 맞는 미래 교육 기반 구축 주력
  • 한재일 기자
  • 승인 2019.07.02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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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 교육감, 제2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열어
다행복교육지구 확대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생태계 조성
아이들을 창의·융합형 인재로 만들고자 학교 안팎으로 인프라 구축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이 부산시교육청 기자실에서 취임 1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사진제공=부산시교육청]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이 부산시교육청 기자실에서 취임 1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사진제공=부산시교육청]

 

[부산=동서저널] 한재일 기자 =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은 지난 1일 부산시교육청 기자실에서 취임 1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하고 아이들의 핵심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미래 교육 기반 구축에 주력하기로 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미래를 함께 여는 부산교육’이라는 교육청 비전을 추진해온 지난 1년간 부산교육의 변화와 주요 성과 등을 설명하고, 앞으로 부산교육의 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

그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창의성과 감성을 키우는 미래 교육’,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책임교육’, ‘소통과 협력의 참여교육’ 등 3대 정책 방향에 맞춰 정책을 수립, 차근차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들 정책의 밑바탕이 되는 ‘학교자치 확대’와 ‘교육복지 확충’을 위해서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설명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미래 교육’의 기반 구축에 대해서는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작년부터 초등학교의 객관식 시험을 폐지하고 서술형 평가를 전면 도입, 시행했다.

아이들 모두의 꿈과 끼를 키워주기 위해 ‘책임교육’을 실현하고자 올해 공립유치원 51학급을 신․증설하고, 부산에서 처음으로 매입형 유치원을 운영하는 등 공립유치원의 취원율을 확대하고 유치원의 공공성을 강화했다.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 등 모두가 아이의 성장을 돕는 ‘참여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학교다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부산다행복학교를 현재 51개교 운영하고 있으며, 그 운영성과를 다른 학교로 확산해 나가고 있다. 특히 다행복학교의 질적 향상을 위해 부산대와 함께 개설한 ‘혁신 교육대학원’(초․중․고교 교사 30명 대상)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자치 확대와 교육복지 확충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선생님들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초 조직개편을 통해 시 교육청에 ‘학교지원팀’을, 5개 교육지원청에 ‘학교지원과’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학교 교육 활동과 시설 유지‧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모든 학생이 가정형편과 관계없이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수학여행비 지원, 중학교 입학생 첫 교복 지원, 고등학교 무상급식 단계적 실시 등 교육복지를 확충해 나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석준 교육감은 “아이들을 창의‧융합형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학교 안팎에 미래 교육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며 “아이들에게 창의력을 길러주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데 필요한 배려하고 협력하는 역량도 함께 키워줄 생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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