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난대수목원' 거제시 유치, 시민 서명운동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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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난대수목원' 거제시 유치, 시민 서명운동 확산
  • 월간 동서저널
  • 승인 2019.07.10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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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저널] 국립 수목원이 전무한 경남에 최초로 국립 수목원을 유치하기 위해 100여 명의 거제 시민단체 회원들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거제시 관내 대형마트, 시외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등에서 시민 서명운동을 벌였다.

시민 서명운동은 지난 7월 5일 거제시민 500여 명이 모여 국립 난대수목원 거제시 유치를 위한 범시민 추진협의회를 결성하고 주말을 맞아 처음으로 추진협의회에서 벌이는 거리 서명운동이었다.

시민 서명운동에는 거제시발전연합회, 거제시주민자치위원연합회, 이통장거제시지회,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 바르게살기운동거제시협의회, 재향군인회, 남북통일국민연합거제시지회, 거제시고로쇠협회, 거제시적십자봉사회, 시민홍보단 둥 많은 지역 시민단체에서 4800명의 서명을 받았으며 6월 29일 남부면 수국축제 행사장에서 시작한 서명운동은 7월 7일 누계 기준으로 2만명 남짓으로 집계되고 있다.

거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난대수목원 거제시 유치 시민 서명운동에 참여했다[사진=거제시 제공]

또한 거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회원과 함께 지난 5일 경남도청에서 개최된 경상남도 2019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참석하여 국립 난대수목원 유치 서명운동을 적극 펼쳤다.

이날 기념식은 유관기관, 여성단체 등 도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거제시에서는 여성가족과 공무원과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34명이 참석해 국립 난대수목원의 유치를 염원하는 거제시민의 뜻을 알리고 거제시에 국립 난대수목원이 유치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부탁했다.

2시간 남짓 진행된 서명운동에는 김경수 도지사, 이종엽 여성특별보좌관을 비롯한 도민 450여명이 참여했다.

산림청 국책사업으로 2019년부터 2029년까지 1000억 원을 넘게 투자하여 200ha, 축구장 260개 면적으로 조성하는 국립 난대수목원은 현재 전남 완도군과 경남 거제시가 유치를 위하여 경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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