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폭염, 대구시 시내버스 정류소 에어송풍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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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폭염, 대구시 시내버스 정류소 에어송풍기 설치
  • 한재일 기자
  • 승인 2019.07.2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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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비 시내버스 대기승객 이용 편의 제공
지난해 동대구 역 앞 2개 정류소에 10대 시범 설치
올해 약령시 앞 등 16개 정류소 24대 확대
대구시가 시내버스 정류소에 에어송풍기를 추가 설치중이다.[사진제공=대구시]
시내버스 정류소에 에어송풍기를 추가 설치중이다.[사진제공=대구시]

 

[부산=동서저널] 한재일 기자 = 대구시는 폭염에 대비해 시내버스 정류소에 에어송풍기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추가 설치는 이달 26일까지 시내버스 정류소 16개소에 에어송풍기 24대를 추가 설치하고 9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설치할 장소는 이용객이 많은 약령시 앞·건너, 경상감영공원 앞·건너 등 대중교통전용지구 주변 정류소 4개소를 포함한 총 16개의 정류소이다.

지난 해 동대구역 앞·건너 정류소에 에어송풍기 시범 설치하여 운영 중이며,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에도 추가 설치한다.

운영계획은 올해 9월말까지로 계획 중이나 날씨에 따라 운영기간이 조정될 수 있다.

선정 기준은 시내버스 이용객을 포함한 유동인구가 많고, 별도의 전기인입공사가 필요 없는 지역을 선정했다.

시내버스 정류소에 에어송풍기 설치 후 모습[사진제공=대구시]
시내버스 정류소에 에어송풍기 설치 후 모습[사진제공=대구시]

 

시민들의 호응도 및 설치 효과 등을 검토하고 향후 2020년 확대 설치 검토할 계획이다.

서덕찬 대구시 교통국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더위를 식혀 주고,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폭염저감시설 설치에 노력을 기울여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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