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0년 생활임금 10,186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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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0년 생활임금 10,186원 결정!
  • 한재일 기자
  • 승인 2019.09.1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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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민간위탁 노동자까지 적용대상 확대
노동존중 시정철학 반영… 부산시 민간위탁 사무수행 노동자까지 적용대상 확대 총 2,000여명 규모

[부산=동서저널] 한재일 기자 = 부산시가 2020년 생활임금을 시급 10,186원으로 확정했다. 올해 생활임금 9,894원보다 292원 오른 금액이다.

부산시 생활임금위원회는 9월 10일 개최된 제2차 회의에서 2020년도 부산지역 생활임금액을 심의했다.

위원회는 올해 생활임금액 결정에 최저임금 인상률, 부산시 재정상황 및 경제여건 등을 고려하여 심의했다.

기존의 부산시 소속 노동자와 산하 공공기관 무기계약직 및 기간제 노동자에서 부산시 전액 시비 민간위탁 사무수행 노동자까지 확대되어 적용대상이 지난해 대비 대폭 확대되었다.

인상폭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동의했고, 이번 생활임금 결정은 2020년도 전국 3인가구 중위소득의 55%를 적용한 결과이다.

부산시 배병철 민생노동정책담당관은 “이번 생활임금의 확대시행은 노동존중 시정을 위한 의미있는 출발점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9월 중 2020년도 생활임금 적용대상과 결정액을 부산시 홈페이지에 알리고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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