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전역 공공기관 주차장 이용제한…18일, 세계 차 없는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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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역 공공기관 주차장 이용제한…18일, 세계 차 없는 날 행사
  • 한재일 기자
  • 승인 2019.09.1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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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차 없는 날' 공공기관 주차장 이용 제한(직원 의무, 민원인 자율 참여)
자전거나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 저탄소 마을 「함께 걸어요!」 참여 등
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

 

[부산=동서저널] 한재일 기자 = 부산시는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9월 18일 공공기관 주차장을 하루 동안 이용 제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매년 9월 22일인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9월 16일부터 9월 22일까지 '친환경 교통주간'을 운영한다. 올해 22일은 일요일로 '차 없는 날' 행사를 18일로 앞당겨 진행한다.

이날은 부산시청, 부산경찰청, 공기업, 공공기관 등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의무적으로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를 이용하여 출근해야 한다.

'세계 차 없는 날'은 1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자는 취지로 1997년 프랑스 항구도시인 '라로쉐'에서 시작된 시민운동으로 2001년부터 전 세계적 캠페인으로 퍼졌으며, 국내에서는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차 없는 날'에 자전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공공기관 「차 없는 날」과 「친환경 교통주간」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부산시 전역에 현수막, 교통전광판, 막대 광고 설치 등을 통한 홍보와 "나와 지구의 건강을 위해 함께 걸어요!"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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