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제16회 함양 산삼 축제’…기상여건 악화에도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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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제16회 함양 산삼 축제’…기상여건 악화에도 성황리에 마무리
  • 최정웅 기자
  • 승인 2019.09.1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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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15일, 8일간 36만9천 명 축제장 찾아
기상여건 악화에도 많은 관람객과 함께 마무리된 산삼 축제
함양군은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제16회 함양산삼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제공=함양군]
함양군은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제16회 함양산삼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제공=함양군]

 

[부산=동서저널] 최정웅 기자 = 경남 함양군에서 열린 ‘제16회 함양 산삼 축제’가 8일간의 기간 동안 약 36만 9,000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굿모닝 지리산 함양, 산삼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제16회 함양 산삼 축제’가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추석 다음 날인 14일에는 가장 많은 6만 7,842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아 축제 전 기간 36만9,000명이 방문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축제 관련 지침에 따라 축제장 입구 2곳에서 들어오는 방문객만을 집계한 것으로 이 같은 방문객 수는 내년에 개최되는 2020 함양 산삼 항노화 박람회 하루 최대 예상 방문객인 6만 명을 뛰어넘은 것으로 엑스포의 성공개최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졌다.

축제 기간 우크라이나, 베트남, 필리핀, 미국 등 4개국 지자체 국제우호 교류단이 연이어 함양을 찾아 우호 관계를 돈독히 했다.

이번 축제는 6일부터 개최 예정이었으나 태풍의 영향으로 일정이 축소되고 잦은 비와 폭염 등 궂은 날씨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황금 산삼을 찾아라.’와 ‘산삼 캐기’에 많은 체험객이 함양 산양삼의 행운을 가져가고, 산삼밭에 들어가 직접 산삼을 캐보기도 하는 등의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산삼축제에 참가한 국내외 대학생들.[사진제공=함양군]
이번 산삼축제에 참가한 국내외 대학생들.[사진제공=함양군]


또한, 올해는 야간 프로그램이 강화되어 주·야간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기상여건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축제 기간 국내는 물론 각국에서 많은 손님이 찾아 성공적인 축제가 된 것 같다”며 “내년에 개최되는 글로벌 2020 함양 산삼 항노화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에도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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