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긴급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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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긴급 점검 나서
  • 한재일 기자
  • 승인 2019.10.02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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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 간, 최고 수준 방역 당부
전남도청 전경[사진제공 = 전남도]
전남도청 전경[사진제공 = 전남도]

 

[부산=동서저널] 한재일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발생에 따른 양돈 농가의 차단 방역 대응 상황 점검을 위함이다.

김 지사는 이날 점검 회의에서 "경기도에서 4건이 발생해 전국적인 확산이 우려된다"며 "전남지역 유입 방지를 위해 차단 방역과 농장 단위 소독을 매일 시행토록 할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또 "시군에서는 민관 인력을 총동원해 거점소독시설, 이동통제초소, 밀집 지역 농장초소 등을 운영, 출입하는 사람이나 차량에 대한 철저한 통제를 통해 최고 수준의 방역태세를 유지해달라"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돼지 열병 차단 방역 강화를 위해 긴급 예비비 22억 원을 투입해 양돈 농가 울타리 설치, 거점소독시설 운영, 소독약품 등을 지원했다.

또한, 지난 17일 경기도의 돼지 열병 발생에 따라 방역대책본부를 가동, 이동통제초소를 7곳에서 28곳으로 확대하고 거점소독시설도 5곳에서 22곳으로 확대했다.

이어 다른 지역 돼지 또는 돼지고기, 분뇨의 전남 반입 금지조치, 축산관계 시설 소독 등의 조치를 했다.

이와 함께 축산 관련 지역 축제인 광양전통 숯불구이 축제, 제8회 대숲 맑은 담양 한우 축제를 취소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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